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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김어준]하이데거, 한 목가적 극우의 지적 도발, 그 명과 암

박구용 교수님과 김어준 총수의 웃음소리를 듣다보면 철학 안 어렵다!!
김총수 신기해 진짜 어떻게 저런 통찰력을 그 통찰 다음에 요약을 하며 예를 들어 설명해주면
참 쏙쏙 들어온다.


김어준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애정이 깊다. 그래서 이러고 산다 싶다.

하이데거에 대한 이번 수업은 진짜 좋았던 것이 서정주와 비교하며 그런 엘리트들에 약한 우리나라 기득권의 시각을 쉽게
친나치 친일 이런 것들에 그 당시 사회가 라고 이야기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철학가가 문학가가 그러면 안되는거다.


그들을 누군가 앞에서 가르치면 안되는 거지.
그건 명백히 나쁘다. 그렇다면 그들이 이야기 하는 철학과 문학은 그저 ‘척’이다.

비록이란 말은 친일이나 친나치에 붙이면 안되는거다.
그런 짓에 변명은 없다.

환경이 변해봐야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