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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김어준]재산,외모,재능,성격, 다 가진 자, 올인원의 저주_멘델스존

늘 그저 멘델스존 하면 평생 행복하게 살던 귀족이 음악을 하던 능력있는 음악가
정도로만 생각했고, 그래서 멘델스존의 음악은 밝다. 정도만 기억했었는데 반갑다!! 이번호!! 지난 파가니니 뺨치게 재미있을거 같음.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

다 가진자에게 향하는 레썽띠망~!!
결혼행진곡을 듣고 김어준이 <록키>라고 해서 엄청 우꼈음.
‘한여름밤의 꿈’연극에 들어간 곡이어서 쓰인다는 것은 알았는데
내 결혼식 퇴장할때는 뭐가 틀어졌었는지 기억이;;;

멘델스존은 작곡도 하고 연주도 하고 거기다 지휘도 그 모든 것을 20대 전에 해냈다는… 이런 자들은 관대하다는데,
시작에서 궤를 뚫는 김어준의 통찰력에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낸다.

자 그럼~~!! 궁금해? 그럼 구독!!!!
매달 돈내고 들을 가치가 있다!!

펠릭스 멘델스존(1809~1847)